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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농사, 눈

4/9 수요일퇴근하면서 잠깐 사암리 밭에 들러 시금치 씨 뿌렸다.아스파라거스 밭의 풀도 조금 제거했다.쑥, 부추, 냉이 조금 수확하여 집에 왔다. 4/11 금요일어머니 생신이다.퇴근 후 집사람과 강릉에 갔다.애들 데리고 부모님 댁에 가서 저녁 먹고 어머니 생신 축하하였다. 4/12 토요일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달리기 조금 하고 부모님 댁에 가서 아침 먹고 떡 맡기고 조금 쉬다가 애들 데리러 애들 집에 갔다가 와서 점심 먹고 경포호수 습지에 벚꽃놀이 갔다 왔다. 갔다 와서 마당 주위의 나무 좀 잘라서 정리하였다.현제들 모여서 같이 저녁 먹고 애들집에 와서 잤다. 4/13 일요일솔올 성당 9시 미사 후 춘천으로 돌아왔다. 차가 좀 막혔다. 동생집에서 춘천에 있는 조카에게 전달해 달라는 것들이 있어서 전달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5.04.14

"수의사 도전해볼까"…36년째 묶인 수의대 증원 검토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https://v.daum.net/v/20250411060103419 "수의사 도전해볼까"…36년째 묶인 수의대 증원 검토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1989년 충북대에 수의대가 개설됐다. 이후 36년 동안 수의대는 등장하지 않았다. 전국 10개 대학(서울대·강원대·경북대·전북대·제주대·건국대·경상국립대·전남대·충북대·충남대) 수의대에서v.daum.net 각 지자체마다 수의직 공무원들이 정원의 반도 못 채우니 수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할 듯하다.정부나 정치인은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늘 그래오지 않았나?그나저나 우리나라에 인력이 남는 분야갸 있기는 한가? 변호사는 변호사가 남아서 줄이라고 하더라만. 그런데 정말 수의사가 모자라서 각 지자체가 필요한 수의사를 채용하지 못하나?생각해 보면 수의사는 지자체 공무원들 ..

카테고리 없음 2025.04.11

우중 산책, 대룡산, 농사(감자, 옥수수, 상추 심기)

4/4 금요일조금 일찍 퇴근하여 농협에 들러 농약 살 수 있도록 등록했다. 지난 토요일에 들렀더니 평일에만 등록 가능하다고 하여 금요일에 들렀다. 시금치 씨앗 한 봉지 사서 사암리 밭에 갖다 두고 부추 좀 수확하였다.깻묵 3덩어리 있던 것 가지고 조양리 밭에 갔다. 조양리 밭에 거름으로 쓸 생각이다.조양리에서 쑥 조금 뜯고 달래 조금 수확해서 돌아왔다.아들 장가보낸 선배가 저녁 먹자고 하여 먹고 9시경에 도착한 애들 태워서 집에 왔다.지갑을 못찾아 고생했는데 작은애가 차에서 찾았다. 4/5 토요일비가 와서 우산 쓰고 애들과 산책했다. 점심은 버거킹에서 치즈와퍼 사 먹었다.오후에는 비가 제법 많이 왔다. 그래서 집에서 쉬었다. 4/6 일요일아침에 대룡산에 갔다.혼자 갔기 때문에 좀 빨리 걸었다.하산 후 사..

카테고리 없음 2025.04.06

[조형래 칼럼] 복지부 장·차관 물러나야 의정 갈등 끝난다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5/04/01/SZX4UBLETFENPE3UMNXONGHTYA/ [조형래 칼럼] 복지부 장·차관 물러나야 의정 갈등 끝난다조형래 칼럼 복지부 장·차관 물러나야 의정 갈등 끝난다 의대생들 속속 복귀하면서 갈등 해결 전환점 마련했지만 무기력과 분노 유발로 일관한 관료들에 대한 불신 여전 정부가 책임지는 모습www.chosun.com

카테고리 없음 2025.04.01

차 고장, 서울 여행, 드름산, 농사

3/27 목요일저녁에 집사람 차 조수석에 앉아 집에 거의 다 왔는데 갑자기 심하게 떨리고 뭔가가 떨어진 듯하더니 차가 섰다. 천천히 움직이는 중에 그래서 다행이었다. 다시 시동을 걸어 일단 집 주차장에 세웠다.  다음날 수리를 맡겨야겠다고 생각하고 일단 차를 서비스센터에 갖다 놓았다. 3/28 금요일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본인들은 못 고친다고 하였다. 그래서 퇴근 후 공업사에 차를 맡겼다.저녁에 애들이 왔다. 3/29 토요일6시 15분에 전철을 타고 코엑스 메가박스에 갔다. 거기에서 진격의 거인 영화를 보았다.별마당 도서관 잠깐 보고 무인양품에도 애들이 가서 놀고 하다가 선릉과 정릉에 갔다. 거기에서 나오다가 부리토 가게가 있어 타코와 부리토 사 먹었다. 그 후 석촌호수에 갔는데 벚꽃은 아..

카테고리 없음 2025.03.31

삼악산, 금병산, 농사

3/21 금요일퇴근하며 사암리 밭에 들러 풀 좀 뽑고 냉이 좀 캐 왔다. 쑥 조금 나온 것도 뜯어왔다. 돼지감자와 더덕도 조금 캤다.큰애는 서울에서 저녁 모임이 있어 늦게 집에 왔다. 3/22 토요일친구들과 삼악산에 갔다 왔다.의암호에서 올라가서 등선폭포로 내려왔다.친구들과 식사하고 작은애가 도착하여 데리고 집에 왔다. 3/23 일요일오후에 작은애와 금병산에 갔다 왔다.사암리 밭에도 가서 밭에 있던 고추지지대 등 뽑아서 정리하고 블루베리 화분 두 개 분갈이해 줬다.애들 강릉으로 출발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3.24

의대 휴학 사태

나는 개인적으로 3월 중순 정부가 모집인원을 2024년으로 돌린다는 뉴스가 나와 이제 곧 휴학 사태가 끝나가겠구나 생각했다.정부가 조금 더 성의를 보이고 사과하고 정원을 2024년으로 되돌리면 학생들도 복귀하겠구나 생각했다.그런데 거기에 덧붙여 복귀하지 않으면 2000명을 증원하겠다는 소리가 곧이어 나와 왜 저럴까 싶었다.학생들을 협박하는 것으로 들려서이다.그런데 뒤이어 계속 정부가 학생을 협박하고 있다.이제 또 올해 복귀는 물거너 가는가 보다.윤석렬 구속이 취소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윤석렬 정부는 모든 것을 이기고 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그리고 그 게임에 본인들이 지면 안된다. 상대를 완전히 굴복시켜야 한다.얼마나 문제가 많은 접근법인가?

카테고리 없음 2025.03.20

"전공의 이어 학생에게도 덫 놔…우리가 지킬 것" 연세의대 교수들 성명

https://v.daum.net/v/20250320102013474 "전공의 이어 학생에게도 덫 놔…우리가 지킬 것" 연세의대 교수들 성명교육부가 전국 의대가 속한 대학에 의대생의 동맹휴학을 승인하지 말라고 공문을 보낸 데 대해,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를 목표로 하던 술수가 학생을 향하고 있다"면서 "연세의대 교수는v.daum.net

카테고리 없음 2025.03.20

"의사 하기 싫으면 의사 하지 마라"

"의사 하기 싫으면 의사 하지 마라"라고 원희룡이 말했나 보다.나는 이 사람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일단 따져보자.전공의들이 의사 하기 싫다고 했나?현재 상태에서 전공의하기 싫다고는 했을 수 있다.의대생들은 의사 하기 싫다고 했나?현재 상태에서는 공부하기 싫어서 휴학하겠다고 했다."휴학하고 싶으면 휴학해라"라고 말해야지.휴학하고 싶은데 휴학하지 말라는 정부가 잘못됐다고 말해야지. 윤석렬이 갑자기 어딘가에서 계시받아서 의대 정원 2000명 늘린 게 문제의 시작이다. 그리고 그 사태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원희룡은 이 사태 해결을 위하여 지금까지 무엇하다 이제 와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나?

카테고리 없음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