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참으로 답답하다.우리나라 의료가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해소 방법으로 국가(119)가 응급 기관을 선택하여 환자를 이송하면 병원은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다.사실 이게 맞기는 하다. 국가에서 최선을 다해 병원을 선택할 테니 그 병원이 환자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어차피 그 병원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얘기이니 다른 병원보다는 그 병원이 좋다는 얘기이다.그런데 문제는 해당 환자를 할당받은 병원이 실제 치료할 능력이 안되면 그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느냐는 것이 문제다.내가 치료할 능력이 안되는데 국가에서 정하여 환자를 놓고 가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사실 간단하다. 다른 병원에 가도 어차피 치료가 안되므로 그 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