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금요일
주말에 김장하기로 하여 퇴근 후 강릉에 갔다. 저녁에 작은애 집에 도착하여 쉬었다.
11/30 토요일
아침에 부모님 댁으로 가서 오전에 김장 준비하여 오후 일찍 김장은 모두 마쳤다.
저녁까지 먹고 작은애 집으로 이동하여 쉬었다.
12/1 일요일
오전에 미사 가 있는데 제수씨한테서 전화가 왔다.
집사람이 미사 후 통화하여 만나서 산책하고 점심 먹고 헤어졌다.
같은 과에 근무하던 분 돌아가셔서 춘천에 들어오면서 문상 갔다 왔다.
집에 짐 풀고 같이 공부하던 분 부친상 문상을 서울로 가는데 모친도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
그분은 부모 두 분 함께 장례를 치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