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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병산, 농사(콩 털기, 무 수확), 코스트코, 횡성댐 둘레길

Hankyu Joo 2024. 11. 18. 08:56

11/15 금요일

조금 일찍 퇴근하여 조양리 밭에 가서 콩 좀 털었다.

 

11/16 토요일

오전에 친구와 금병산에 갔다 왔다.

애들이 버스로 와서 1시 30분 좀 넘어 교대 앞에서 만나 조양리 밭으로 갔다.

콩 남은 것 마저 털었다.

제초매트도 다 정리하였다.

집에서 저녁 먹고 코스트코에 갔다 왔다.

 

11/17 일요일

점심을 일찍 먹고 사암리 밭에 가서 무 뽑았다.

시래기는 컨테이너 안에 걸고 무는 차에 싣고 횡성댐 둘레길에 갔다.

입장료 1인당 2000원인데 횡성사랑상품권 2000원을 줬다.

둘레길 5길 전체를 돌았더니 2시간 30분 가량 걸렸다.

나와서 횡성 읍내에 있는 함밭식당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고 애들을 횡성휴게소에 데려다줬다.

애들은 거기에서 버스로 강릉에 갔다.

 

이번 주말도 재미있게 잘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