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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적 의사집단

Hankyu Joo 2024. 3. 29. 08:49

복지차관이 한 말이다. 국민과 특권적 의사집단의 싸움이라고.

정말 의사가 특권적 집단인가?

검사가 아니고? 관료가 아니고?

언론인이 아니고?

 

이번 선거에 나와서 알려지게 된 박은정 검사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검사 사직하고 1년간 늘어난 재산만 41억이라고한 기사가 있었다. 1년간 변호사하여 번 돈이 41억원이 넘는다. 더 웃긴 것은 그것은 전관예우가 아니라고 박은정 검사가 얘기하며 전관예우를 받으면 160억 원을 벌었어야 한다고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게 정상인가?

 

많은 행정부의 고위 관료 또한 어떠한가? 재직 시 실제 하는 일도 없이 권력만 휘두르다가 퇴직 후 전관예우 받으며 잘 지내는 인간들 아닌가? 예를 들어, 박민수 차관 좀 보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지 않나? 불법행위인 시신 수입을 한다고 하질 않나? 환자를 전세기로 외국에 보내 치료해준다고 하질 않나? 정말 아무말 대잔치를해도 끄떡 없이 억대의 연봉 받으며 잘 살고 있지 않는가?

 

아직 조선시대 아닌가?

 

실제적 업무에 종사하는 이과형의 사람들은 대우받지 못하고 그저 펜대나 끄적이는 인간들이 권력과 돈을 휘어잡고 사는게 딱 조선시대 아닌가? 기술직은 중인이고. 그래서 결국 조선은 어찌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