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구멍이 월급 올려줬나…의사 소득 8년 새 50% 올랐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바늘 구멍이 월급 올려줬나…의사 소득 8년 새 50% 올랐다 | 중앙일보
같은 기간 변호사 등 법조 직군은 39%, 약사 직군은 28% 수준으로 오르는 데 그쳤다. 7일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 인가용 마이크로데이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월 기준 의료·진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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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난 기사이다.
그런데 월급 오른 게 문제가 아니라 기사를 자세히 보면 의사 직군의 평균 월급은 908만 4000원이다. 통계청 자료라고 한다. 전문의는 1034만 원이라고 한다. 얼마 전 4억이라고 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또 살펴보자. 변호사 직군은 887만 5700원이 월 평균 급여라고 한다.
얼마 전 변호사의 배를 받는다는 기사로 의사집단을 매도하던 기사도 봤었다.
미국의 경우는
Physicians(내과계 의사): 215,990
Surgeons(외과 의사): 337,980
Lawyers and Judicial law clerks(변호사): 161,680
Accountants and auditors(공인회계사): 86,740
정도 되는 것 같다. 미국 정부의 공식 자료이다. 보면 알겠지만 변호사 직군보다 의사 직군이 훨씬 많이 받는다.
사실 그래야 정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