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금요일
오후에 퇴근하며 조양리 밭에 들러 깨 털 준비하였다.
깨 털 도구들 가져다 놓고 왔다.
10/21 토요일
아침에 드름산에 갔다 왔다.
집에 들를 시간도 없이 바로 동문회에 갔다.
동문회에서 사람들 만나고 점심 먹고 곧바로 조양리 밭으로 갔다.
깨 어느 정도 털고 저녁이 되어 집에 왔다.
10/22 일요일
집사람과 같이 아침에 조양리 밭에 가서 깨 마저 털었다.
깨 터는 것은 오전에 끝났다.
오후에는 선풍기로 알곡만 남겼다.
깨 수확이 올해는 좀 좋지 못하다.
콩 꺾어 놓고 제초매트도 다 걷었다.
사암리 컨테이너에 짐들 옮겨놓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