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토요일
오전에 대룡산에 갔다 왔다. 열심히 걸으면 조금 덥지만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사암리 밭에서 점심 먹고 전에 낫 자루 부러진 것 수리했다. 다 하지는 못하고 집에서 마무리하려고 가지고 와서 집에서 마무리했다. 옥수수 마지막으로 수확하고, 오미자,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등을 수확하여 집에 왔다.
다음날 조양리로 바로가기 위해 예초기 챙겨서 집에 왔다.
9/10 일요일
오전에 조양리 밭으로 가서 깨 밭의 풀 좀 뽑았다. 너무 배고파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 지났다. 조금 늦게 점심 먹고 조금 쉬다 예초기로 풀 좀 깎고 사암리로 넘어왔다. 이미 조금 늦은 시간인 듯했으나 열심히 밭을 조금 일구어 쪽파 심었다. 무 조금 솎아오고 가지와 꽈리고추 조금 수확하여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