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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Hankyu Joo 2023. 5. 19. 15:57

5/17 수요일

 

하루 출근하지 않고 설악산에 갔다.

6:30 버스타고 양양에 도착하니 7:45 정도 되었다.

새로 지어진 깨끗한 터미널이었다.

8:20 오색가는 시내버스 타고 그린야드호텔에 내리니 8:50이었다.

10분가량 걸어 등산로입구에 도착하였다.

9:00 경에 등산 시작하여 처음에는 자주 쉬면서 설악폭포 지나니 10:35.

조금 오래 쉬고 다시 힘내서 걸었다.

12:17에 대청봉에 도착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바람이 엄청 세게 불어서 서 있기가 힘들 정도였다.

12:30 조금 지나 중청대피소에 도착하였다.

점심 먹고 조금 쉬다가 오후 1:00 경에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다.

2:00 조금 지나 희운각 내려가기 전에 있는 쉬는 곳에서 잠시 쉬고 다시 걸어 3:00 경에 천당폭포에 도착했다.

천당폭포에서 조금 쉬고 또 한 시간 정도 열심히 걸으니 거의 4:00 되어 귀면암이 나왔다.

귀면암에서 또 몇 분 쉬고 열심히 걸었다. 약 40분 걸어 비선대 지나고 (4:37) 또 정말 열심히 걸어 5:28에 설악동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5:35 시내버스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6:20 정도 되었다.

6:30 버스 타고 춘천에 돌아왔다. 8:10 경에 터미널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