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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산, 삼악산, 인천, 변산반도, 고군산군도, 강릉, 금병산, 드름산

Hankyu Joo 2022. 2. 2. 22:13

1/22 토요일

대룡산에 갔다 왔다.

 

1/23 일요일

삼악산에 갔다 왔다.

 

1/26 수요일

아침에 춘천에서 출발하여 인천에 갈 계획이었다.

한참 가다가 집사람이 학교 일을 처리하는데 학교 시스템과 연결이 안 되었다.

결국 설악에서 되돌아나와 홍천으로 갔다.

거기에서 점심 먹고 학교 일 하고 나서 인천으로 갔다.

저녁때가 거의 되어 송도에 도착하여 야경 구경하고 차이나타운으로 옮겨 차이나타운 구경 잠깐 하고 인천 집에 들어가 쉬었다.

 

1/27 목요일

인천에서 출발하여 고군산군도로 갈 계획이었다. 고군산군도 먼저 보고 채석강으로 갈 계획이었다. 그런데 서해안 고속도로 안산 근처에서 차 타이어에 가위가 박혔다. 보험사에 연락하여 차를 견인하여 안산으로 가서 타이어 갈아 끼우고 출발하였다.

타이어 갈아 끼우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비용도 예상보다 비싸게 나왔다. 기분이 좀 나빴으나 할 수 없었다.

계획을 바꾸어 선운사로 갔다. 선운사 둘러보고 채석강으로 갔다.

물때가 맞아서 마침 썰물이었다. 물론 물때를 미리 확인하고 썰물 시간에 맞추어 갔다. 썰물 시간과 낙조 시간이 겹쳐 매우 좋았다. 채석강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었다.

소노벨 변산 리조트에서 쉬었다.

 

1/28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 채석강 다시 한번 둘러보고 고군산군도로 갔다. 선유도 둘러보고 점심 먹고 장자도로 건너갔다가 다시 대장도로 건너가서 대장봉에 올랐다. 고군산군도 관광의 정점은 대장봉에 오르는 것이라 생각된다. 고군산군도의 여러 섬을 내려다볼 수 있었다.

고군산 군도에서 출발하여 나바위성당으로 갔다.

나바위성당은 1900년대 초에 지어진 한식과 양식이 결합된 아름다운 성당이다.

김대건 신부님이 그곳으로 들어왔다고도 한다.

나바위성당 보고 춘천으로 돌아왔다.

 

1/29 토요일

금병산에 갔다 왔다.

 

1/30 일요일

오후에 강릉 부모님 댁에 갔다.

 

1/31 월요일

금광리 공소와 솔향 수목원에 갔다 왔다.

 

2/1 화요일

설 날이다.

설 쇠고 오후에 춘천으로 돌아왔다.

 

2/2 수요일

쉬다가 오후에 드름산 갔다 왔다.

칠전동에서 의암리로 갔다가 다시 북쪽 능선으로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