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토요일
대룡산에 갔다 왔다. 2주동안 감기때문에 운동을 아무 것도 못했었다. 감기는 거의 괜찮아진 듯 하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언제는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산에 갔는데 그 때는 정말 힘들었다. 그 다음 주는 완전히 정상이었다.
토요일 대룡산에 가는 것도 거의 정상같았다.
오후에는 사암리 밭에 가서 풀 좀 뽑고 상추, 부추, 방풍, 머위 조금 등을 거두어 왔다.
금화규(?) 조금 심고, 토마토 묶어주고 곁순도 조금 따주고...
5월 22일에는 수수, 옥수수, 아주까리 밤콩 등도 조금 심었었다.
5/27 일요일
오전에 사암리 밭에 청상추 조금 심고, 마 조금 옮겨 심고, 생강 몇 뿌리 싹 내서 심고, 도라지 씨앗 조금 뿌려주고, 쥐눈이 콩 조금 심고, 울타리콩 조금 심고...
오후에는 조양리에 아스파라거스 모종 아직 어리지만 조금 옮겨 심고, 쥐눈이콩 조금 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