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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Hankyu Joo 2021. 11. 22. 10:50

11/20 토요일

강릉 부모님 댁에 가서 김장해 왔다.

강릉 있는 둘째는 바로 할머니 댁으로 금요일에 가서 김장 준비를 도왔고 인천에 있던 첫째도 금요일 오후에 바로 할머니 댁으로 갔다.

우리는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하여 사암리 밭에 들러 깨 담아서 부모님 댁으로 갔다.

김장은 꽤 이른 시간에 끝났다.

오후에 초당 성당으로 미사 갔다 왔다. 우리 본당 출신 보좌신부님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였다.

저녁에는 증조부 제사 지냈다.

 

11/21 일요일

오전에 동해 처이모님 댁에 가서 점심 먹고 왔다.

원래 동해에서 바로 출발할 예정이었는데 부모님께 전달할 게 있어서 다시 부모님 댁 들ㄹ렀다 집으로 왔다.

생각보다 고속도로가 덜 막혀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