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화요일
오후에 약간 일찍 퇴근하여 친구들 만나서 양양으로 갔다. 거기에서 한 친구 더 만나 네 명이 저녁 먹고 양양 친구 집에서 잤다.
5/19 수요일
원래 계획에 따르면 나는 대청봉에 가고 같이 간 두 친구는 울산바위에 가야 했다.
그런데 아침 먹고 나서 같이 울산바위에 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조금 아쉬지만 수긍하고 같이 울산바위에 갔다 왔다.
춘천에 도착하니 4시 30분 경 되었다.
사암리 밭에 가서 상추,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수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