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수요일
강릉에 다녀왔다. 엄나무와 머위 조금 캐왔다. 씨감자도 얻어왔다.
돌아와서 감자 심었다. 감자씨가 조금 남았다.
4/3 토요일
오전에 일찍 사암리 밭에 가서 머위 심고 조양리 밭에 가서 엄나무 심고 머위 심고 씨감자 남은 것 조금 심었다.
달래 꽤 많이 캐서 왔다. 비가 와서 일찍 돌아왔다.
오후 내내 비가 왔다.
4/4 일요일
비가 그친 후 청명한 날씨가 되었다. 온도는 조금 낮다.
오전에 대룡산 갔다 왔다.
산에서 내려와 사암리에서 점심 먹고 시금치 심고 남은 감자 자투리에 조금 심고, 쪽파, 부추, 쑥,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좀 수확한 후 조양리로 넘어가서 달래 조금 더 캐고, 머위 약간 뜯고, 돌미나리 조금 뜯어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