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토요일
삼악산에 갔다 왔다.
목요일에 눈이 왔는데 토요일 최저 온도가 영상으로 따뜻하여 흙산은 너무 질퍽거릴 듯하여 삼악산으로 갔다.
의암호에서 올라가서 등선폭포로 내려왔다.
그늘에는 눈이 그대로 있었고 해드는 곳에는 다 녹았다.
조금 질퍽거렸지만 괜찮았다.
2/7 일요일
날씨가 조금 쌀쌀해져서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오전에 대룡산에 갔다.
눈은 거의 없어졌고 낮은데는 이미 흙이 말랐고 높은 데는 조금 눈이 얼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