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를 몇 주 건너뛰었다. 소급해 써야겠다.
12/25, 12/26, 12/27 (금, 토, 일요일)
크리스마스 연휴다.
25일은 대룡산에 갔다 왔다.
26일은 금병산에 갔고 27일은 드름산에 갔다 왔다.
드름산은 전에 갔던 바위 많은 곳으로 갔다 왔다.
1/1, 1/2, 1/3 (금, 토, 일요일)
2021년 새해가 되었다. 코로나때문에 그냥 춘천에 머물렀다.
1일에는 오후에 대룡산에 갔다 왔다.
2일에는 금병산에 갔다 왔다.
3일에 오후에 집사람이 장보러 가는 길에 삼악산에 데려다준다길래 잠시 기다리는데 차 열쇠가 안보인다고 했다.
2시간 가량 찾았는데 어처구니없게도 별로 안입던 옷 주머니에서 나왔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산에 못갔다.
1/9, 1/10 (토, 일요일)
1월7일 목요일부터 매우 추웠다.
목요일 새벽에 눈이 왔다. 그리고 추웠다. 영하 20도보다도 낮은 최저 온도를 기록했고 낮에도 영하 10도가 최고 온도였다. 집에서 쉬다가 오후 늦게 애들이란 산책 나갔다 왔다. 거의 2시간 걸은 것 같다. 의암 빙상장 부근 호수로 하여 강원체중 앞으로 가서 호반요양병원으로 갔다가 칠전동으로 왔다,
1/9 토요일에는 대룡산에 갔다 왔다.
1/10 일요일에는 금병산에 갔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