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토요일
8시 30분 경 집에서 나와 작은 애 스터디카페에 데려다주고 상천(?) 해강아파트 근처 마적산 입구에 9시 경에 도착하였다. 1시간 조금 넘게 걸으니 마적산 정상이 나왔다. 경운산 방향으로 계속 가니 소양댐 갈림길 이후에는 눈온 후 아무도 가지 않았다. 1시 경 경운산 정상에 도착한 듯 하다. 오봉산 방향으로 좀 더 가서 점심을 먹고 계속 걸어 오봉산을 넘어 청평사로 왔다. 3시 30분 경에 청평사에 도착한 듯 하다. 소양댐으로 가는 배를 타니 4시에 출발하였다. 소양댐 정상에서 4시 40분 버스를타고 차 세워둔 곳으로 왔디. 재미있는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