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금요일
집사람은 꾸르실료 교육 도우미로 들어갔다.
저녁에 강릉에 갔다.
애들이 자기네 둘이 움직이는 것보다 나 혼자 강릉으로 오는 게 낫다고 하여 강릉에 갔다.
별로 막히지 않아서 쉽게 갔다.
애들 만나서 부모님 댁으로 가서 저녁 먹고 거기에서 잤다.
1/18 토요일
오전에 아버지 머리 깎았다.
오후에는 괘방산에 갔다 왔다.
등명 낙가사 앞 주차장에 차 세우고 걸어서 올라 갔다 왔다.
부모님과 애들까지 다섯 명이 강아지 한 마리 데리고 갔다 왔다.
저녁 먹고 애들 집에서 잤다.
1/19 일요일
아침에 부모님 댁으로 가서 아침 먹고 성당 갔다 왔다.
오후에 애들 집에 들렀다가 짐 챙겨서 버스로 춘천에 돌아왔다.
차는 애들 집에 세워두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