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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강릉

Hankyu Joo 2025. 1. 2. 09:20

12/31 화요일 1/1 수요일

퇴근하고 강릉에 갔다.

매년 신년에는 처갓집에서 모임이 있어 원래는 처갓집에 갈 계획이었는데 올해 신년에는 모이지 않는다고 하여 애들이 있는 강릉으로 갔다. 가는 길은 조금 막혔다.

부모님 댁에 가서 저녁 먹고 송년미사 갔는데 무척 길었다.

애들 집에 와서 자고 이튿날도 부모님 댁에 가서 아침 먹고 미사 갔다 와서 저녁까지 있다가 애들 집으로 왔다.

8:20에 애들 집에서 출발하여 춘천으로 돌아왔다. 동홍천 지나고 나서 아주 조금 막혔다. 거의 막히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