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금요일
저녁에 조양리 밭에 가서 물고를 터 놓아 깨 밭에 물이 들어가도록 했다.
8/4 토요일
오전에 금병산 갔다 왔다. 그 후 조양리 밭에 가 보니 별로 물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다.
물고를 좀 조정해 주고 왔다.
오후에는 사암리 밭에 가서 고구마 물 좀 주었다.
8/5 일요일
오전에는 사암리 밭에 가서 옥수수, 수수 등 물을 주었다.
오후에는 조양리 밭에 가서 깨에 물 주었다.
그리고 물고를 닫고 집으로 왔다. 아직 물을 못 받아먹은 애들도 있지만 할 수 없다.
비는 언제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