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의대 증원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 (daum.net)
정부, 내년 의대 증원 규모 최대 1000명까지 조정 허용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최대 50%까지 한시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할 전망이다. "의료계가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가져오면 2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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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웃긴다. 이게 무슨 과학적인 접근인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을 가지고 오라며?
이런다고 현 사태가 해결될까?
학생들이 수업을 들을까?
총장들도 웃긴다. 이렇게 해서 봉합하려고? 봉합이 될까?
원점에서 재검토해서 합리적인 안을 만들면 된다. 기껏 1000명 때문에 이 난리를 피나?
서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근거있는 수를 정하고 그에 따른 비용도 산출하고. 국민들에게도 변화를 알리고.
당연히 의사 수가 늘어나고 의료서비스가 좋아지면 비용도 꽤 증가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모든 것을 고려하여 증원도 하면 된다. 뜬금없이 대통령 지시사항 2000명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