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사 증원 비롯 의료개혁 전공의 입장 존중”
대통령실 “의사 증원 비롯 의료개혁 전공의 입장 존중”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15분간 윤석열 대통령과 만났다. 이날 면담 이후 윤 대통령이 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과 관해 전공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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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속보로 이렇게 제목만 떠서 깜짝 놀랐다.
마치 대통령이 전공의 입장을 존중해서 2000명 증원을 포기한다는 것처럼 들렸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게 아닌 듯하다.
아마 미래에 의사 증원이 있을 때 전공의 입장을 존중해 준다는 것인지 몰라도 지금 전공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얘기는 아닌 것이다.
그럼 차후에 또 증원을 한다고? 미친 것 아니야?
역시 이 발언에도 해례본이 필요한가보다.
제발 해례본 없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