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이 장인어른 기일이라 4월 2일에 절두산에 있는 납골당에서 처갓집 식구들과 만나기로 했다.
3/31 금요일
저녁에 작은애가 왔다. 저녁 먹고 9시 조금 넘어 인천 큰 애네 집으로 출발하였다. 11시경에 도착하였다.
4/1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강화도 마니산에 갔다. 계단로로 올라갔다가 단군로로 내려왔다. 그리 크지는 않았으나 한 번 정도는 가볼 만한 산이었다. 바다도 잘 보여서 경치가 좋을 텐데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 조금 뿌옇게 보였다.
오후에 이케아와 코스트코 갔다 왔다.
4/2 일요일
절두산에서 10시에 만나 미사참례하기로하여 9시 경에 출발했는데 여유 있게 도착하여 미사하고 납골당에 갈 수 있었다.
오후에 집으로 돌아와 감자 심고 남은 것 조양리 밭에 가서 조금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