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30. 수요일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다.
아침먹고 강릉으로 출발했다. 가는데 고속도로 갓길에 고장난 차 세우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었다. 마침 차가 막혀 천천히 가고 있어서 쉽게 차를 세울 수 있었다. 차가 고장났는데 휴대전화를 안가지고 나와서 전화 좀 빌려달라고 하여서 빌려드렸다. 그 후로는 많이 막히지 않았다.
10. 1 목요일
추석이다. 아침에 차례지내고 바가와서 산소에는 가지 않았다. 오후에 출발하여 집에 왔다. 오다가 사암리 밭에 들러 밤따왔다.
10.2 금요일
오후에 드름산 갔다 왔다.
10. 3 토요일
오전에 조양리 밭에 가보니 생각지 못한 곳에 도랑 둑이 넘쳐 물이 밭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도랑 치고 수수 좀 수확하고 호박따서 사암리로 넘어왔다. 사암리 밭에서 점심 먹고 고구마 한 박스 캤다. 밤도 조금 더 따고.
저녁은 사암리 밭에서 바베큐 해 먹었다. 애들이 좋아했다.
컨테이너에서 캠핑 대신 잤다.
10. 4 일요일
콘테이너 캠핑을 마치고 아침 일찍 집으로 왔다. 좀 쉬다가 대룡산 갔다 왔다. 사암리 밭에서 점심 먹고 가지 토마토 오미자 꽈리고추 등 조금씩 수확해서 왔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다.
아침먹고 강릉으로 출발했다. 가는데 고속도로 갓길에 고장난 차 세우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었다. 마침 차가 막혀 천천히 가고 있어서 쉽게 차를 세울 수 있었다. 차가 고장났는데 휴대전화를 안가지고 나와서 전화 좀 빌려달라고 하여서 빌려드렸다. 그 후로는 많이 막히지 않았다.
10. 1 목요일
추석이다. 아침에 차례지내고 바가와서 산소에는 가지 않았다. 오후에 출발하여 집에 왔다. 오다가 사암리 밭에 들러 밤따왔다.
10.2 금요일
오후에 드름산 갔다 왔다.
10. 3 토요일
오전에 조양리 밭에 가보니 생각지 못한 곳에 도랑 둑이 넘쳐 물이 밭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도랑 치고 수수 좀 수확하고 호박따서 사암리로 넘어왔다. 사암리 밭에서 점심 먹고 고구마 한 박스 캤다. 밤도 조금 더 따고.
저녁은 사암리 밭에서 바베큐 해 먹었다. 애들이 좋아했다.
컨테이너에서 캠핑 대신 잤다.
10. 4 일요일
콘테이너 캠핑을 마치고 아침 일찍 집으로 왔다. 좀 쉬다가 대룡산 갔다 왔다. 사암리 밭에서 점심 먹고 가지 토마토 오미자 꽈리고추 등 조금씩 수확해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