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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yu Joo 2018. 1. 25. 11:50

그동안 joins 블로그를 이용해왔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어쩌다 그렇게 됐다.

아마 어떤 중앙일보 기자가 쓴 글이 이해되지 않아서 그에 대한 글을 어딘가에 쓰고 싶어서 그렇게 되었던 것 같다.

특별한 내용을 쓴 적도 없고 그냥 가끔 글을 썼다. 일종의 일기나 마찬가지였다. 방문객도 거의 없었다.


joins 블로그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이리로 옮겨오는 것이다. 그나저나 그동안 써놓은 것들을 어찌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