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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바베큐

Hankyu Joo 2019. 7. 8. 08:28

7/6 토요일

조양리 밭에 깨 심었다.

강릉에서 부모님과 동생이 깨 모종 싣고 와서 심었다.

더운데 가뭄이 들었다. 잘 살지 모르겠다.


7/7 일요일

오전에 애들과 사암리 밭에 가서 복분자 조금 따고 매실 따고, 감자 캐고 상추 뜯었다.

오후에는 조양리 밭에 가서 어제 정리 마저 못한 것 정리하고, 풀도 좀 뽑고 ...

사암리로 넘어와서 콩 좀 옮겨 심었다.

저녁에 식구들과 사암리 밭에서 바베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