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올인에 나라 망한다”…이공계 年4만명 부족하다는 한국, 어쩌다 이 지경

“의대 올인에 나라 망한다”…이공계 年4만명 부족하다는 한국, 어쩌다 이 지경

“의대 올인에 나라 망한다”…이공계 年4만명 부족하다는 한국, 어쩌다 이 지경

 

이공계 나오면 대접을 좀 더 잘해줘야 이공계 공부를 하지.

 

게다가 그나마 고등학교 졸업하는 학생 수는 급격히 주는데 의대 정원을  확대하니 자연계열 인재는 죄다 의대로 빠져나가고. 사실 고등학교 졸업하는 학생 수가 줄면 그에 맞추어 의대 정원도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야 타 전공도 살지. 의대뿐만 아니라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다 조금씩 정원을 줄여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공대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전문직 수를 늘려서 공대보다 대접이 나빠지게 하면 된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전 세계 어느 나라가 그런가? 결국 나라가 망한 뒤에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