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산, 농사

8/17 토요일

아침 일찍 대룡산에 갔다 내려와서 사암리 밭으로 갔다.

감자, 쪽파, 조선대파 등을 심어야 해서 일단 밭을 조금 정리했다.

그런데 조금 있으니 금방 더워졌다. 그래서 거의 일하지 못하고 집에 왔다.

 

8/18 일요일

아침 일찍 집사람과 사암리 밭에 갔다.

집사람에게 고추 따기와 토마토 따기를 부탁하고 나는 무 심을 밭을 일구어 무를 심었다.

쪽파도 조금 심었다.

마늘 심을 곳 풀 좀 뽑다가 더워서 집에 왔다.

 

집에 와보니 밭에 아이스박스를 두고 왔다.

 

오후 늦은 시간에 아이스박스도 가지고 오고 블루베리 물도 주러 밭에 가다가 육묘장에 들러 상추 15 포기 사다가 심었다.

블루베리 물도 주고 아이스박스 챙겨서 집에 왔다. 블로베리가 이미 너무 말라 있는데 어떤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