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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산, 농사
Hankyu Joo
2018. 7. 24. 11:10
7/21 토요일
오전에 조양리 밭에 깨가 다 말라죽었을 것 같아 가보니 많이 말라 죽었다. 오전에 위쪽에 물 좀 주고 오후에 아래 큰 밭에 물을 줘야하는데 너무 넓어서 일일이 줄 수 없었다. 논이었으므로 물고를 터서 물리 흘러들도록 했다. 먼 곳에는 호스를 이용해 조금 주기도 했다.
물고를 터놓고 집에 왔다.
7/22 일요일
오전에 대룡산에 갔다 왔다. 오후에 조양리에 가보니 물이 흘러들어간 곳은 너무 많이 들어갔고 그렇지 않은 곳은 너무 적게 들어가거나 또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도랑을 만들어서 물고를 조정했다. 먼 곳은 호스를 연결해놨다. 호스가 너무 가늘어 별로 효과가 크지는 못하였다. 물을 대놓은 상태로 집에 왔다.
7/23 월요일
새벽에 다시 조양리에 가서 물고 막고 마무리 하였다.
너무 많이 들어간 곳도 있다. 다음에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