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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미사, 도립화목원, 용화산, 바질

Hankyu Joo 2023. 9. 4. 08:55

9/2 토요일

아침에 일단 사암리 밭에 갔다 왔다. 쪽파 조금 심고 밭 좀 정리하고 고추와 가지 조금 따 가지고 왔다.

오전에 성당 야외미사가 있어서 갔다. 작은애는 그리로 바로 왔다.

야외미사 끝나고 거기에서 점심 먹고 운동회도 간단히 하고...

다 끝나고 도립화목원에 갔다. 가는 길에 팥빙수와 아이스크림 먹었다.

화목원 둘러보고 나와서 사암리 밭으로 갔다. 가서 바질 조금 수확해서 집에 왔다.

저녁으로 바질 넣고 파스타 해먹었는데 바질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화장품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저녁 먹고 스무숲 성당에 갔다 왔다. 오는 길에 홈플러스 들러 장도 보았다. 정신없이 꽉 짜인 일정이었다.

 

9/3 일요일

오전에 용화산에 갔다. 10시 40분경에통에 차 세우고 걸어 들어가는데 비가 부슬부슬 왔다. 다행히 많이는 오지 않았다.

정상 지나 안부까지 가서 내려왔다. 내려오니 4시 40분가량 되었다. 6시간가량 산에 있었다.

재미있는 산행이었다.

급히 저녁 먹고 작은애 가고 조금 있다가 큰 애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