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룡산, 농사(감자심기)

3/24(금요일)

퇴근 후 집사람 학교 들러 데리고 강릉에 갔다. 작은애 집에 들러 작은애 데리고 부모님 댁에 가서 저녁 먹고 쉬었다.

 

3/25(토요일)

오전에 애 학교 가야한다고 해서 다시 집에 데려다주고 와서 부모님과 집사람과 잠깐 사근진 바닷가에 갔다 왔다.

점심 먹고 애 데리고 춘천에 왔다. 감자씨와 재봉틀 가지고 왔다.

 

3/26(일요일)

도시락 싸서 작은애 스터디카페에 데려다주고 대룡산에 갔다 왔다.

사암리 밭에서 도시락 먹고 지난 주 대강 갈아놓은 밭 정리하여 비닐 씌우고 감자 심었다.

시금치와 쪽파 좀 뽑아서 애 데리고 집에 와서 저녁 먹여 강릉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