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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팔봉산, 농사

Hankyu Joo 2022. 10. 4. 15:54

9/30 금요일

조금 일찍 퇴근하여 사암리 밭에 들러 고구마 좀 캤다.

저녁 먹고는 기차로 인천으로 출발하여 밤늦게 인천 큰 애 집에 도착했다.

 

10/1 토요일

화장실 배관 수리를 했다.

업자를 불렀는데 50만원을 달라고 하였다.

좀 많이 비싼 듯 하나 어쩔 수 없이 그 돈을 주고 고쳤다.

세탁실 수도꼭지도 바꾸었다.

 

큰 애와 오후에 출발하여 전철로 춘천에 도착했다.

 

10/2 일요일

오전에 애들과 팔봉산에 갔다 왔다.

오는 길에 조양리 밭에 들러 고구마 남은 것 마저 캤다.

 

점심 먹고 사암리 밭에 잠깐 가서 밤 남은 것 따고 시금치 심을 밭 갈았다.

저녁때 되니 비가 왔다.

 

10/3 월요일

개천절 휴일이다.

비가 와서 빈둥거리다 작은 애가 카페 간다길래 태워주고 사암리 밭에 갔다.

고추 조금, 꽈리고추 조금, 가지 조금 수확했다.

비가 와서 그냥 컨테이너에서 쉬다가 애 데리고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