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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농사, 대룡산, 그리고 당타이손
Hankyu Joo
2022. 8. 16. 23:24
8/13 토요일
도시락 싸서 조양리 밭에 갔다 왔다. 들깨밭에 풀이 엄청났다.
반만 씌워져 있던 들깨밭 제초매트를 안 씌워져 있던 곳으로 옮겼다.
도시락 먹으며 하루 종일 일했는데 반도 채 못 옮겼다.
8/14 일요일
사암리 밭에서 예초기를 챙겨서 조양리 밭으로 갔다.
밭의 그냥 풀을 예초기로 깎았다.
힘은 들었는데 오전에 일을 마쳤다.
사암리 컨테이너에 농기구 옮기고 점심 도시락 먹고 대룡산에 갔다.
올라갈 때에는 무척 더웠는데 올라가니 시원해서 내려오기 싫었다.
저녁때가 되어 할 수 없이 내려오니 더웠다.
8/15 월요일
오후에 애들 시내 데려다주고 사암리 밭에 갔다 왔다.
옥수수, 참외, 고추, 꽈리고추 수확해 왔다.
8/16 화요일
저녁에 당타이손 피아노 연주 보러 갔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