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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인천
Hankyu Joo
2022. 6. 7. 10:30
6/3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넘어서 춘천을 출발하여 서울역으로 갔다.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이것저것 장을 봤다.
10시 30분에 강릉에서 ktx 타고 온 작은 애가 도착하여 온 식구가 만나게 되었다.
인천 큰 애 집으로 가서 짐 풀고 잤다.
6/4 토요일
아침에 천마산에 갔다 왔다.
서곶공원으로 올라가서 정상까지 갔다가 돌아서 인천인재개발원으로 내려왔다. 날이 맑지 못하여 전망은 좋지 못하였다.
약 2시간 걸렸다.
오후에 IKEA 들러서 커튼 사고 막내 처제네 집으로 갔다.
장모님과 처남네 식구도 왔다.
저녁 먹고 풍동 성당으로 갔다. 동서와 조카 견진성사가 있었다.
나는 조카 대부, 처남은 동서 대부를 섰다.
미사 후 장모님 댁에 들었다가 인천으로 돌아왔다.
6/5 일요일
오전에 다시 천마산 갔다 왔다.
이번에도 서곶 공원으로 올라가서 정상 가지 않고 인재개발원 방향으로 내려왔다.
1시간 30분 가량 걸렸다.
다이소 들러서 커튼 브래킷 사서 커튼 달았다.
안방 커튼 봉이 조금 짧아 안방 커튼 봉은 다시 ikea에 반납하고 긴 것으로 사 왔다. ikea 들렀다가 장모님 댁으로 가서 장모님과 코스트코에 가서 장 봤다. 장모님께서 장 본 것 다 내주셨다. 곧 집사람 생일이라 생일 선물로...
인천으로 돌아와 저녁 먹고 커튼 완성 하였다.
6/6 월요일
현충일이다.
오전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여 점심 먹고 작은 애 강릉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