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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Hankyu Joo
2021. 6. 9. 10:03
6/8 화요일
하루 쉬고 설악산에 갔다 왔다.
6:30 양양행 버스를 타니 8시 전에 양양에 도착했다.
시외버스 매표소에 가서 오색 들어가는 버스표 달라고 했더니 9시 15분 차라고 하였다.
8시 15분 차는 없냐고 물었더니 그 차편은 이제 없어졌다고 했다. 당황스러웠다.
그랬더니 매표소 담당자분이 아마 8시 20분 시내버스가 있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밖에서 기다리다가 8시 20분 시내버스 탔더니 그린야드 호텔이 종점이었다.
8시 50분경에 종점에 도착하였다. 조금 걸어 올라가서 대청봉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였다. 아마 8시 55분경이었을 것이다.
대청봉에 도착하니 12시 10분이었다. 올라가는데 3시간 20분 정도 걸린 것이다.
중청대피소에서 점심먹고 잠시 쉬다가 1시에 출발하였다.
1시간가량 내려오니 희운각 내려다보이는 쉬는 공간이 나왔다. 잠시 쉬고 내려와서 무너미 고개에 도착하니 2시 13분.
좀 더 걸어 천당폭포에 2시 51분에 도착하였다. 잠시 쉬고 다시 걸어 귀면암에 3시 40분에 도착하였다.
귀면암에서 잠시 쉬고 또 걸어서 비선대에 4시 20분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신흥사 앞 큰 청동불에 도착하니 거의 5시가 되었다. 또 한참을 걸어 5시 14분에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5시 15분에 출발하는 시내버스 탔다.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6시 조금 안되었다. 7시 버스타고 출발하여 8시 40분 조금 지나 춘천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