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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산, 농사, 개두릅
Hankyu Joo
2020. 4. 27. 09:56
4/25 토요일
어제 새벽에 온도가 영하로 내려갔다. 농작물이 많이 얼어 죽었을 것 같았다.
오전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서 대룡산 갔다 와서 사암리 밭에서 점심 먹었다.
대룡산에 새로난 등산로를 걸어봤다. 서로 다른 등산로 중간을 가로질러 연결한 길이었다.
새로운 길이라 못 보던 곳도 보고 좋았다.
점심 먹고 밭 조금 일구어 비닐 씌우고 부추, 상추, 개두릅 조금 따서 왔다.
4/26 일요일
오후에 사암리 가서 개 두릅 꽤 많이 땄다.
너무 키만 큰 가지 잘라 가면서 땄다.
상추도 조금 따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