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100만원

정부가 코로나때문에(?) 가구당 최대 100만원씩 준다고 한다.

각 지자체에서도 얼마씩 주는 곳이 있다.

물론 다 주는 것은 아니다.

중앙정부에서 주는 것은 아마 가구 소득이 약 700만원보다 적으면 주는 듯 하다.

누구는 10000원 차이로 못받고 누구는 그 보다 10000원 적게 받아 100만원 받으면 월급 적게 받는 사람이 이익이다.

그런데 나는 이 돈을 왜 주는지 모르겠다.

예를 들어 월급 600만원 받는 교사가 왜 받아야 하지? 코로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서?

코로나때문에 피해 본 사람이 받는 것은 이해가 간다. 그런데 교사, 공무원이 왜 받지? 그냥 격려금인가?

뭔가 받아야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이 받아야 하지 않을까?